|
[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tvN '온앤오프'에서 14년차 아티스트에서 엔터테인먼트 CEO로 변신한 유빈의 특별한 일상이 공개될 예정이다.
캐주얼 정장에 백팩을 멘 채 힙한 CEO의 모습으로 출근을 한 유빈은 기획 회의에 참석, 회의를 주도하며 프로페셔널한 대표로서의 모습을 자랑한다. 특히 이날 유빈은 전 소속사 대표였던 박진영에게 CEO 특별 과외를 받아 눈길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14년 동안 아티스트로 활동해온 유빈을 가까이서 지켜봐 온 박진영은 유빈에게 "유빈아, 넌 더 냉정해져야 해"라는 현실성 있는 조언을 하며 멘토로서 역할을 톡톡히 하는 것. 뿐만 아니라 박진영은 유빈의 새로운 회사 사무실을 위한 특별한 선물까지 줄 것을 예고해 훈훈함을 자아낸다.
또한 유빈은 프로페셔널한 CEO의 모습과는 정반대인 자유로우면서 엉뚱한 OFF 모습을 공개하며 반전 매력까지 드러낸다. 현재 혼자 살고 있는 집을 최초로 공개하는 유빈은 이사한 지 얼마 되지 않아 집이 미처 정리되지 않았다며 기상천외한 그녀만의 공간 활용 스타일을 가감 없이 보여준다. 그 누구보다 솔직하고 소탈한 유빈의 집 일상 모습에 지켜보던 출연자들 모두 충격과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는 전언이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
한화 무더기 2군행...김태균은 빠진 이유 [크보핵인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