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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마마무 화사가 29일 솔로 컴백을 확정했다.
앞선 솔로 데뷔곡 '멍청이(twit)'로 국내외 음원차트를 휩쓴 만큼 화사는 첫 미니앨범 'Maria'로 2020년 가요계를 더욱 뜨겁게 달굴 전망이다.
이와 함께 화사는 공식 SNS를 통해 첫 미니앨범 'Maria'의 재킷 이미지를 선보였다.
특히, 뱀을 목에 두른 모습으로 강렬하면서도 우아한 팜므파탈의 매력을 보여줘 기대감을 높였다.
화사는 노래는 물론 랩까지 소화할 수 있는 만능 보컬리스트다. 여기에 뛰어난 댄스 실력까지 겸비, 각종 연말 시상식 무대 등 화사만의 개성 있는 퍼포먼스로 유니크한 매력을 선보여왔다.
또한, MBC '나 혼자 산다' 등 예능에서도 자연스럽고 친근한 매력을 발산하며 대활약, 매 방송마다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하며 뜨거운 화제성을 입증했다.
이처럼 대중성과 화제성을 모두 갖춘 독보적 솔로 아티스트로 자리매김한 화사가 첫 미니앨범 'Maria'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화사는 29일 솔로 첫 미니앨범 'Maria'를 발표하고 컴백한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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