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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구해줘 홈즈' 4억원대 경기 남부 단독주택 매물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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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사람은 경기도 이천으로 향했다. 매물 1호는 널찍한 마당을 자랑하는 주택이었다. 볕이 좋은 남서향에 수도 시설도 완비돼 있었다. 특히 정자 느낌의 '가제보'와 파이어 피트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기본 옵션이라고. 김숙은 "100점 짜리 마당이다"라며 감탄했다.
실내는 화이트&우드 톤의 깔끔한 인테리어를 자랑했다. 의뢰인이 원한 집 안에서 마당이 보이는 구조였다. 여기에 고풍스러운 벽난로에 베란다를 갖춘 안방, 그리고 다락방까지 완벽했다. 마당가제트 하우스의 매매가는 4억 1만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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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 구하기에 앞서, 문정원은 최근 구옥을 리모델링해서 이사 했다고 밝혔다. 최근 개인방송을 통해 랜선 집들이를 한 문정원은 센스 있는 인테리어와 감각적인 공간 활용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문정원은 "공간을 넓게 사용하기 위해 베란다 창을 폴딩 도어로 하고, 큰 창을 만들어 계절의 변화를 그림처럼 느낄 수 있게 만들었다. 햇살 맛집이다"라고 설명해 주위의 부러움을 샀다.
그러면서 문정원은 "남편이 데뷔 후 처음으로 구입한 집이다. 그 곳에 많은 추억이 있지 않겠느냐. 그래서 싹 다 고쳤다"고 솔직하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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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다음주 예고편에서는 경기 북부의 매물들이 공개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포천의 아들' 임영웅과 '의정부의 조카' 김희재가 코디로 출격을 예고해 기대감을 자아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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