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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방송인 서경석이 다이어트 선언 2개월 만에 22kg 감량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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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연예인 축구단 FC리베로의 단장으로 활동중인 서경석은 체중이 늘면서 제대로 경기에 뛰지 못하는 것에 대한 아쉬움을 전한 바 있다. 그러나 다이어트 후 이제는 날렵해진 몸으로 그라운드를 누빌 수 있게 됐다는 서경석은 "이전에는 컨디션도 많이 떨어지고 쉽게 피곤하곤 했는데 지금은 오히려 아침에 알람이 필요 없을 정도로 컨디션도 좋아지고 일어났을 때 개운함을 많이 느끼게 됐다"며 다이어트 후 건강해진 변화에 대해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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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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