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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MBC '부러우면 지는거다' 지숙과 이두희가 광주광역시 시장실에 입성한 모습이 포착돼 시선을 모은다. 두 사람은 연인 관계가 아닌 프로젝트 파트너로 광주 시장과 만남을 가졌다고 해 과연 '두더지 커플'에게 무슨 일이 있는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이두희는 전라남도 광주광역시와 함께 '인공지능사관학교'를 설립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유명 IT 회사 대표에서 '교장 선생님'이 된 이두희의 모습은 어떨지 궁금증을 더하는 가운데, 지숙도 프로젝트 파트너로 함께 했다고 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지숙-이두희가 광주광역시 시장실에서 광주시장, 담당 공무원들과 마주 앉아 있어 궁금증을 자아낸다. 쉽지 않은 자리에서 긴장한 모습이 역력한 지숙과 이두희의 표정이 눈길을 모으는 가운데 과연 어떤 이야기들이 오고 갔을 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프로젝트 파트너가 된 '두더지 커플'의 모습은 오는 15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되는 '부러우면 지는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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