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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편의점 샛별이' 코믹 형제 지창욱과 음문석의 케미를 기대하라.
이와 관련 6월 13일 '편의점 샛별이' 제작진은 편의점 폐기 음식을 나누며 '찐 우정'을 쌓아가는 최대현, 한달식의 모습을 공개했다. 편의점 시식대에 앉아 도란도란 이야기도 나누고 폐기 음식도 나누는 두 친구의 훈훈한 모습이 포착된 것. 사진만으로도 지창욱, 음문석의 차진 연기 시너지를 예고하며 기대를 더한다.
평범하고 우직한 바른 생활 사나이 최대현과 레게 머리를 한 독특한 비주얼의 한달식. 어울리지 않을 것 같은 두 사람은 의외로 잘 통하는 우정을 자랑하며 극에 유쾌한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최대현에게 한달식은 편의점 계산대도 가끔 믿고 맡길 수 있는 친구로, 이로 인한 좌충우돌 에피소드를 향한 궁금증도 치솟게 한다.
한편 지창욱과 음문석의 유쾌한 절친 호흡이 예고된 SBS 새 금토드라마 '편의점 샛별이'는 6월 19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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