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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김보미와 발레리노 윤전일이 지난 7일 많은 축하 속에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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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김보미 윤전일 커플은 결혼식을 한 차례 미뤘다. 당시 김보미는 SNS를 통해 "4월 26일 예정이었던 결혼식을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한 모든 하객 분들과 가족들의 안전함과 건강을 위해서라도 결혼식을 미루는 걸로 결정했다"며 "많은 분들의 걱정과 관심에 감사함을 표하고 저희 부부 또한 건강하게 코로나19를 맞서 이기겠다"고 결혼식을 6월 7일로 미뤘다고 밝혀 많은 응원을 받았다.
한국예술종합학교 출신 발레리노 윤전일은 국립발레단과 루마니아 국립오페라발레단에서 무용수로 활약했다. 2014년 Mnet '댄싱9 시즌2'에 출연해 우승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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