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박재범→김하온과 단체샷...'깡' 리믹스 버전 '기대 UP'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가수 비가 '깡' 리믹스 버전 발표를 앞두고 박재범, PH-1, 식케이, 하온와 찍은 단체 사진을 공개했다.

비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6pm"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RAIN'을 비롯해 각자 자신의 이름을 새긴 모자를 쓰고 있는 비, 박재범, PH-1, 식케이, 하온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들은 모두 카리스마 넘치는 매력을 발산하며 '깡' 리믹스 버전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비는 이날 오후 6시 박재범, PH-1, 식케이, 하온 등과 함께한 '깡' 리믹스 버전을 발표한다. 비는 뮤직비디오에 깜짝 출연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비는 지난 2017년 발매한 노래 '깡'이 화제를 모으며 신드롬급 인기를 누리고 있다. 하루에 한번 '깡'을 듣거나 뮤직비디오를 보는 신조어인 '1일 1깡'이라는 신조어까지 탄생했다. 특히 '깡 열풍'과 맞물려 '새우깡'이 함께 언급됐고, 많은 누리꾼들이 댓글로 모델 섭외를 요청하는데 힘입어 비가 광고 모델로 선정되기도 했다.

또한 비는 MBC '놀면 뭐하니?'를 통해 가수 이효리, 유재석과 함께 올여름 혼성 댄스 그룹을 준비하는 등 핫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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