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미라, 오늘(4일) 득남…"식은땀 한 방울도 안 흘리고 순풍"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배우 양미라가 득남했다.

4일 양미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드디어 만났어요. 너무 고마워 루야야"라는 글과 함께 아들 루아의 발 사진을 공개했다.

또 양미라의 남편 역시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안녕 루아야. 건강하게 태어나줘서 너무 고맙습니다. 진통 1시간만에 식은땀 한 방울도 안 흘리고 힘 두번주고 순풍. 엄마를 안쓰러워할 시간도 주지 않고 나와버렸네 우리 아들. 사랑합니다"라고 밝히며 아들의 발 사진을 게재했다.

앞서 양미라는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제는 몇 번 못 찍을 것 같은 배 잡은 사진. 벌써 아쉬운 건 뭐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양미라는 점프슈트를 입은 채 볼록한 배를 감싸고 있으며, 특히 그녀의 아름다운 D라인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양미라는 지난 2018년 2살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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