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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깨알 재미와 반전의 코믹 드라마 속 피어나는 직진 로맨스"
극 중 라면회사의 최고 실적을 자랑하는 가열찬(박해진) 부장은 인턴시절 자신을 고난의 구렁텅이에 빠뜨렸던 상사 이만식(김응수)을 시니어 인턴으로 맞이하며 두 남자의 좌충우돌 복수기가 시작된다.
극 초반 '꼰대인턴'은 박해진의 '모든 걸 내려놓은' 코미디와 본투비 꼰대 김응수와의 조우가 펼쳐지며 본인들만의 피 터지는 전쟁으로 단숨에 시청자 심장을 저격 웃음 폭격기 수목극으로 탄탄하게 자리했다. 이에 이번에는 가열찬 부장의 숨겨온 짝사랑이 공개되며 더욱 흥미진진하면서도 설렘 가득한 내용이 펼쳐진다고.
제작진은 "'어차피 드라마는 멜로'라는 공식을 깨는 반전과 깨알 재미를 선사할 남성우 감독표 로맨스 코미디를 기대해 달라"라며 "가열찬 부장이 애타게 기다리는 뮤즈가 있다"라고 힌트를 내놨다.
앞서 인턴사원 이태리를 전 남친에게서 구해내면서 시청자들의 환호를 받았고 이태리 인턴의 짝사랑과 탁정은 사원의 애타는 사랑을 받고 있는 가열찬 부장이 어떤 색다른 로맨스를 펼칠지 다시 한번 시청자들의 즐거운 상상력이 발동되고 있다.
한편, 드라마 '꼰대인턴'은 MBC와 국내 대표 OTT '웨이브(wavve)'에서 오늘 밤 8시 55분 동시 방송된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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