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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5일 방송될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고된 하루를 마친 성훈의 리얼한 '혼밤'이 그려진다.
집으로 돌아온 성훈은 양희와의 힐링 타임을 즐기지만, 지친 기색을 숨기지 못한다. 퇴근 후의 방전된 모습은 많은 이들의 현실 공감을 불러일으킬 예정이다.
그런가 하면 성훈은 게임으로 달콤한 휴식을 즐긴다. "나랑 싸울 사람 없냐?"라며 한껏 들뜬 모습을 보이다가도, 다음날의 일정을 위해 빠르게 게임을 끝마치며 출근길을 앞둔 이들의 안타까운 현실을 고스란히 그려낸다.
잠깐의 휴식을 즐긴 성훈은 텅 빈 침대에서 잠을 청해보지만 불면증 탓에 잠에 들지 못한다. 설상가상으로 잠을 깨우는 깜짝 손님까지 등장했다고 해 그 정체가 무엇일지 호기심을 자아낸다.
5일 밤 11시 10분 방송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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