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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벤틀리가 업그레이드된 배달 미션에 도전한다.
이날 벤틀리는 옛날 집으로 잘못 배달된 택배를 가지고 오기에 도전했다. 새우 사 오기, 형 데려오기를 연달아 성공한 뒤 자신감이 상승한 벤틀리는 이번에도 혼자 다녀오겠다고 적극적으로 나섰다고 한다. 케이크를 주고, 택배를 받아오는 한층 업그레이드된 미션에도 오히려 더욱 즐거워했다는 전언.
케이크를 들고 집을 나선 벤틀리는 곧바로 놀이터의 유혹에 빠졌다는 후문이다. 케이크와 함께 놀이터 곳곳을 누비던 벤틀리는 미끄럼틀의 즐거움에 취해 점점 자신이 케이크를 들고 나온 목적을 잊었다고 한다.
한편 '벤달맨' 벤틀리의 우여곡절 가득한 케이크 배달기는 오늘(31일) 오후 9시 15분 방송되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332회에서 만나볼 수 있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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