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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아이돌 출신의 미국인이 '탑골 랩소디' 가왕에 도전한다.
미국에서 온 이 글로벌 싱어는 과거 K팝 아이돌 그룹 출신이라고 밝혀져 더욱 주목을 받는다. 그룹이 해체한 사연과 5년 간 무대에 대한 갈증, 응어리 등을 조명한다. 또 '탑골 대표 가수'인 미나가 깜짝 출연해 1일 트레이너로 활약한다. 경연 무대에 앞서 포인트 레슨을 전수하며 가왕 도전을 돕는다.
심사위원 나르샤는 모든 무대를 마친 뒤 "오랜 시간 동안 무대에 대한 갈망이 있지 않았나, 음악을 굉장히 원하지 않았나, 이 무대 이후 여러 곳에서 러브콜이 쏟아질 것"이라며 "앞으로 눈여겨보겠다"고 진심 어린 응원을 보낸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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