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방송인 오정연이 본인을 사칭한 신종 보이스피싱 피해 사례를 구체적으로 공개하며 처벌을 주장했다.
또한 "더욱 다행인 것은 범인이 엄마와 대화를 나누던 그 시각, 제가 마침 엄마와 같은 집안(다른 방)에 있었다"며 "제가 엄마의 폰에 어플 깔아드리려고 하다가 우연히 딱 발견했기에 망정이지- 안 그랬으면 엄마는 제게 대면 확인 없이 600만원을 이체하려 하셨었다네요"라고 덧붙였다.
|
마지막으로 "이 사건은 경찰에 신고할테니, 나쁜 놈은 반드시 죄값을 치르길 바란다"며 "타인의 선의의 마음을 이용해 사기 치는 인간들은 악질 중의 악질, 반성하세요"라고 일침했다.
lyn@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