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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유민상이 김하영의 실제 어머니와 깜짝 만남을 예고했다.
유민상은 김하영과 은밀한 집 데이트를 즐기던 도중, 갑자기 들이닥친 김하영 어머니의 등장에 소스라친다. 과연 세 사람은 어떤 대면을 하게 될지 긴장감 넘치는 상황에 귀추가 주목된다.
영상을 본 신봉선은 김하영에게 어머님이 진짜 나오시느냐고 직설적으로 질문을 투척, 이에 김하영은 "평소 어머니가 민상씨를 좋아하셔서 유서방~ 유서방~ 한다"면서 "아마 나오시지 않을까요~"라는 의미심장한 대답을 해 기대감을 높인다.
이렇듯 유민상과 김하영은 실제 상황으로 이어질 수 있는 상견례 성사를 앞두고, 두 사람이 결실을 맺길 바라는 모든 이들의 응원을 받고 있다.
드라마보다 더 흥미진진한 유민상과 김하영의 로맨스는 오늘(8일) 밤 8시 30분 KBS 2TV '개그콘서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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