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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코로나19의 영향으로 국제영화제가 일정을 잡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국내 영화제 역시 변화를 꾀했다.
부천시는 부천체육관과 판타스틱큐브 등 관내 영화상영시설 8곳 16개 상영관에서 작품을 선보일 계획을 세웠으나 상영관 인원을 제한하거나 관객 없이 영화제를 치르는 방안도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정확한 상영 방향에 대해서는 집행위원 회이 이후 추후 발표할 계획이다.
제21회 전주국제영화제는 5월 28일부터 6월 6일까지 개최될 영화제를 온라인 위주의 비공개로 진행하기로 최종 결정했다. 전주국제영화제 뿐 아니라 한국에서 무관객 영화제를 진행하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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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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