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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가수 겸 변호사 이소은이 한 아이의 엄마가 됐다.
결혼 4년만에 2세를 얻는 기쁨을 누린 이소은에게 많은 네티즌들은 SNS 댓글 등을 통해 축하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1998년 데뷔한 이소은은 가수생활 도중 2009년 미국으로 유학을 떠나 노스웨스턴 대학교 로스쿨을 졸업하고 국제 변호사가 됐다. 변호사로 제2의 삶을 시작한 그녀는 지난 2016년 미국에서 만난 남편과 결혼해 가정도 꾸렸다.
특히 이소은은 방송에서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이후 자신의 SNS를 통해 임신 중 근황을 전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지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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