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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이상엽과 오대환의 신경전이 펼쳐진다.
이렇듯 또 한번 송가(家)네의 위기를 예고하고 있는 가운데 날카롭게 대립하고 있는 윤규진과 송준선의 모습이 포착돼 시선이 쏠린다. 사진 속 송준선은 날선 눈빛으로 윤규진을 제압하고 있어 심상치 않은 분위기를 예감케 한다.
그런가 하면 늘 서글서글한 모습을 보이던 윤규진 또한 결연한 표정을 짓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하지만 이내 송준선의 입에서 흘러나온 이야기에 난감한 표정을 지어 보여 그의 감정을 건드린 말이 무엇인지 궁금해진다.
첨예한 갈등이 예상되는 이상엽과 오대환의 술자리는 오늘(3일) 저녁 7시 55분 방송되는 KBS2 주말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 23, 24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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