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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 기자] 재즈 R&B 싱어송라이터 겸 프로듀서 다비(DAVII)가 가수 베이빌론, 민아와 함께한 신곡 라이브 클립 촬영 현장에서 훈훈한 반전 케미를 발산했다.
다비와 베이빌론, 민아는 촬영 대기 중 애절하고 섬세한 감정을 녹인 신곡의 느낌과 반전되는 넘치는 비글미로 편안하고 화기애애한 현장 분위기를 짐작게 한 것은 물론, 진지하게 촬영에 임하거나 영상을 꼼꼼하게 모니터링하는 등 프로페셔널한 면모를 과시해 이목을 사로잡았다.
신곡 '시행착오(Feat. 베이빌론, 민아)'는 각자 사랑을 하면서 겪게 되는 다양한 시행착오로 마음의 문이 닫히기도 한다는 내용을 담은 보사노바 재즈 R&B 장르의 곡이다.
다비는 자신의 앨범을 비롯해 헤이즈, 개코, 폴킴, 비스트, 소유, 노을, 윤하, 슈퍼주니어, 전지윤, (여자)아이들 소연 등 국내 대표 아티스트들과 협업을 이어가며 대체불가 싱어송라이터로서 가요계 입지를 단단히 하고 있다.
다비는 현재 방송과 라디오 등을 통해 대중을 찾고 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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