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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JTBC '이태원 클라쓰'의 망나니 재벌 2세 장근원으로 생애 첫 악역을 선보인 배우 안보현이 스타&스타일 매거진 앳스타일(@star1)과 함께 화보를 진행했다. 안보현은 화보를 통해 부드러운 매력을 보여주며 작품 속 강한 인상을 벗었다.
'이태원 클라쓰'로 상상도 못한 큰 사랑을 받았다는 안보현은 첫 악역 도전의 소감에 대해 "장근원 같은 역할은 연기 인생의 도전이자 터닝포인트"라고 답했다. 또한 "연기를 향한 간절함 덕분에 악역에 도전을 할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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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간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한 안보현은 "아직 사랑의 결실을 맺어 본 캐릭터가 없다"며 "멜로 장르도 꼭 해보고 싶다"는 말로 차기작에 대한 의지를 보여줬다.
늘 다른 색의 연기를 보여주고 싶다는, 배우 안보현의 인터뷰와 화보는 앳스타일 매거진 2020 5월호에서 만나 볼 수 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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