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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본 어게인' 배우들이 '1인 2역'의 고충을 설명했다.
이수혁도 "1인 2역이지만 두 인물이 다르다. 범죄를 대하는 태도나 여자를 사랑하는 방식에서도 다른 방식에서 접근하는데 대본이 잘 표현이 돼 있었고, 현장에서 감독님이 디렉션을 잘 주셔서 잘 표현하려고 했다"고 밝혔다.
'본 어게인'은 두 번의 생으로 얽힌 세 남녀의 운명과 부활을 그리는 환생 미스터리 멜로드라마로, 장기용(공지철/천종범 역), 진세연(정하은/정사빈 역), 이수혁(차형빈/김수혁 역) 세 배우가 1980년대와 2020년의 1인 2역을 소화한다. 20일 오후 10시 첫 방송될 예정이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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