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신상출시 편스토랑' 대용량 여신 이유리가 전복어묵 김장에 나선다.
이유리는 가장 먼저 꼬마 전복 한 박스를 손질하게 시작했다. 무려 180개가 넘는 꼬마 전복 손질을 마친 이유리는 냉장고에서 손질해둔 동태살도 대량으로 꺼내 다졌다. 그러나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어마어마한 양의 채소 다지기가 남은 것. 이에 이유리는 '편스토랑' 대표 장비여신답게 신상 장비들을 꺼냈으나, 순식간에 부엌에 홈트레이닝 현장이 됐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그렇게 재료손질이 끝나자 이유리는 어묵을 튀기기 위해 영업용 식용유를 꺼내 또 한 번의 웃음을 줬다. 이유리는 중간 중간 대본을 외우는 것은 물론 동그란 어묵 외에도 독특한 모양의 어묵 만들기에 도전하는 등 언제나처럼 종잡을 수 없는 매력으로 큰 웃음을 선사했다는 후문이다.
보는 내내 입이 떡 벌어지는 대용량 여신 이유리의 전복어묵 만들기. 7시간 역대급 노동의 끝에 완성된 이유리의 대용량 전복어묵은 4월 17일 금요일 밤 9시 50분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공개된다.
jyn2011@sportschosun.com
무료로 알아보는 나의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