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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공부가 머니?'에서 배우 홍승범, 권영경 부부가 아들의 진로를 두고 대립각을 보인다.
권영경 역시 연예계 생활에 대한 고충을 누구보다도 잘 알기에 아들의 꿈을 마냥 응원할 수 없는 상황. 하지만 돈 보다는 행복이 먼저라며, 누구보다도 창화의 편에서 응원을 펼치던 아빠 홍승범은 아들을 향한 뜨거운 눈물을 보인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가수가 되고 싶어하는 창화의 고민에 현재 실용음악과 교수로 재직중인 그룹 빅마마 출신 신연아를 포함한 '공부가 머니?' 교육 전문가들이 초특급 솔루션을 공개한다.
가수의 꿈을 향한 창화의 고군분투와 전문가들의 솔루션은 오늘(17일) 저녁 8시 30분 MBC '공부가 머니?'에서 만날 수 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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