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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버라이어티가 선정한 '영향력 있는 여성 영화인'으로 이름을 올린 감독이자 '타오르는 여인의 초상'으로 독보적 입지를 굳힌 셀린 시아마 감독의 신작 '톰보이'가 내달 14일 국내 개봉을 확정했다.
뿐만 아니라, '상냥하고 다정한 영화'(Chicago Sun-Times) '아름다운 단 하나의 여름'(Entertainment Weekly) '어린 배우들의 연기에 모든 게 담겨 있다'(New York Times) 등 셀린 시아마 감독이 보여준 섬세한 갱과 탄탄한 연출력, 눈부신 영상미, 그리고 신예 배우들의 빛나는 연기까지 극찬을 아끼지 않으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톰보이'는 내가 원하는 나이고 싶은 10살 미카엘의 특별하고 비밀스러운 여름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조 허란, 말론 레바나, 진 디슨, 소피 카타니, 마티유 데미, 요한 베로, 노아 베로, 체옌느 레인 등이 출연하고 '타오르는 여인의 초상' '걸후드' '워터 릴리스'의 셀린 시아마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오는 5월 14일 개봉한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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