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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박인환, 오빠같은 선생님..따뜻함이 느껴진다"
그는 "윤민주는 가방끈이 길어 항상 승리한다고 생각하지만 김가은이 연기한 신애리에게 당하는 것 같다"며 "그래도 혼자 승리에 도취돼 있다"고 전했다.
시아버지 부영배를 연기하는 박인환에 대해서는 "박인환은 오빠같은 선생님이다. 20대 30대초반 때만 해도 선생님 같은 느낌이었는데 우리도 오십이 다되고 보니까 친근함이 더 많이 느껴진다"며 "여전히 배울점이 많은 대선배님이지만 따뜻함이 느껴진다"고 치켜세웠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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