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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미운 우리 새끼'에서 배우 김성령의 꾸밈없는 매력이 발산된다.
그뿐만 아니라 어머니가 동네에서 '예쁜 딸 세 자매 엄마' 로 소문났었던 것 등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미모를 자랑했던 일화들을 공개했다. 이를 들은 MC들이 "예쁘면 다 내 얘기구나~"했냐며 김성령을 짓궂게 놀려 녹화장을 웃음바다로 만들기도 했다.
이어 간단한 심부름 때문에 아들한테 설움과 눈물이 폭발한 웃픈(?) 에피소드도 털어놓아 '미우새' 자식들을 둔 어머니들과 격한 공감대를 형성했다. 그런데, 이렇게 화기애애하던 중 녹화장에서 "이건 위험한(?) 얘기다!" 라며 김성령을 향해 급 원성이 쏟아졌다고 해 어떤 사연일지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
솔직, 화끈한 입담으로 꾸밈없는 매력을 발산한 김성령의 토크 현장은 12일 일요일 밤 9시 5분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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