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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12일 방송되는 채널A '아빠본색'에서는 1990년~2000년대 연예계 패션을 선도했던 1세대 스타일리스트 김우리 가족이 전격 합류해 일상을 공개한다.
활발한 SNS활동 및 라이브 방송으로 엄청난 팔로워수를 자랑하는 김우리. 하지만 집에서는 아내와 두 딸과 함께 하고 싶은 외로운 남자 그 자체였다. 아침부터 모여있는 세 여자 사이에 끼고 싶어 "하루 종일 같이 계속 있으니까 진짜 지겹다!"라며 괜한 말을 해보지만 "말을 왜 그렇게 해요? 우린 안 지겨운데!"라는 구박을 당하고 아내와 두 딸과는 너무나 다른 영화 취향에 결국 보고 싶은 영화를 보지 못해 씁쓸해 한다.
김우리 부부의 이국적인 럭셔리 하우스와 가족들의 다양한 일상이 공개될 '아빠본색'은 12일 일요일 밤 8시 20분 채널A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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