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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오늘(8일) 방송되는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22번째 골목 '군포 역전시장' 세 번째 편이 방송된다.
이밖에 '떡맥집' 사장님은 백종원의 솔루션을 받은 짜장떡볶이를 맹연습하면서 직접 짜장 소스까지 업그레이드시켰다고 밝혔다. 이에 백종원이 '사장님표 짜장떡볶이'를 맛봤고, 이후 말없이 헛웃음을 지어 사장님을 잔뜩 긴장시켰다. 또한, 짜장떡볶이를 시식한 MC 김성주와 정인선마저 "짜장떡볶이인데 짜장 맛이 안 나"라며 달라진 맛에 의문을 제기했다.
지난주 방송에서 족발 육수를 이용해 다양한 고기 부위를 삶아보기로 한 '시장족발집'은 부부 사장님이 직접 연구한 끝에 6종의 '모둠내장'을 선보였다. '백종원의 골목식당' 최초 역대급 '모둠내장' 비주얼에 백종원은 물론 '내장 마니아' 정인선도 큰 관심을 보였다.
정인선의 입맛을 사로잡은 시장족발집의 신메뉴 '모둠내장'은 오늘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 확인할 수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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