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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밥블레스유2' PD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확진 소식을 알려 방송가가 비상이 걸린 가운데, 슈퍼노바 윤학, 위에화엔터테인먼트 스태프 2명까지 확진 판정을 받으며 가요계도 빨간불이 켜졌다.
이에 '더쇼' 측은 상암동 SBS프리즘타워를 폐쇄, 방역 조치를 취했고, '더쇼' 출연자와 관계자들은 코로나19 검사 후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더쇼'는 오는 7일 결방을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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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jlee@sportschosun.com
다음은 위에화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
위에화엔터테인먼트입니다.
당사 소속 스태프 중 1명이 추가로 코로나19 확진을 받아 관련 소식을 전합니다.
해당 스태프는 앞서 확진된 스태프와 업무상 가장 밀접하게 접촉한 이로, 지난달 27일 같이 식사를 한 바 있으며, 지난 3일 최종 확진 통보를 받았습니다.
현재는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며, 계속해서 경과를 지켜볼 예정입니다.
코로나19 확산에 대한 우려 속에 심려를 끼쳐드려 팬들과 관계자 분들에게 재차 죄송한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도 정부 빛 관련 기관의 지침을 적극 준수하고 최대한의 조치를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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