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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KBS 측이 '미스터트롯' 선 출신 가수 영탁의 출연 제한 의혹에 대해 "사실 무근"이라고 밝혔다.
최근 영탁이 KBS 음악 프로그램 출연 관련 으름장을 들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앞서 한 매체는 방송가 말을 빌려 KBS 모 PD가 '미스터트롯'의 한 출연자에게 "'미스터트롯'에 출연하면 앞으로 '가요무대', '전국노래자랑' 등 KBS 간판 트로트 프로그램 출연이 어려울 것"이라는 엄포를 놨다고 보도해 논란이 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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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영탁은 TV조선 '미스터트롯'에서 최종 2위에 해당하는 선에 올랐다. MBC '라디오스타', JTBC '뭉쳐야 찬다' 녹화에 참여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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