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 노지훈·이은혜 부부가 장민호의 열혈 팬인 큰누나를 위해 '사랑의 징검다리'를 자처한다.
무엇보다 두근두근 저녁 식사가 시작된 가운데 큰누나와 장민호는 서로에게 궁금했던 질문과 답변을 오고 가며 핑크빛 하트를 드리웠던 터. 특히 '썸 인 듯 썸 아닌' 두 남녀의 모습에 지켜보던 아맛팸들은 함께 설렘을 드러내는 동시에, 폭풍 리액션으로 응원을 쏟아냈다. 한 사람을 위한 사랑의 세레나데가 울려 퍼지던 저녁식사에서는 어떤 대화가 오고갔을 지 궁금증을 돋우고 있다.
더욱이 달달한 분위기가 절정에 도달한 가운데 과연 노지훈 큰누나와 장민호의 운명은 어떻게 될지, 또한 매형 만들기 프로젝트로 사랑의 징검다리를 자처한 노지훈은 어떤 반응을 보였을지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무료로 알아보는 나의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