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요리도 수준급"
송가인은 봄동을 어떻게 분리하는 지도 모르지만 특별한 계량 없이 감으로 다양한 양념을 이용해 뚝딱뚝딱 봄동 겉절이를 완성했다.
김희철을 보며 "정말 예쁘게 생겼다"고 칭찬하다가 "남자가 예쁘면 뭐하냐. 멋있어야지"라고 쥐락펴락 했다. 김희철은 "칭찬이면 칭찬, 비판이면 비판 하나만 하라"며 응수했다. 송가인은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 "남자답게 멋진 사람이 이상형"이라고 말했다. 이에 백종원은 싱크대에 기대 원하는 재료를 노룩으로 주는 '멋짐'(?)을 선보여 웃음을 안겼다. 양세형은 "오다 주웠다 느낌이다"라고 웃었다.
송가인은 "일등 며느리감인데 남자가 없다"며 자조 섞인 말로 웃음을 안겼다.
lyn@sportschosun.com
무료로 알아보는 나의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