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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 기자] 보이그룹 원어스(ONEUS)가 신곡 '쉽게 쓰여진 노래'로 해외 차트를 달구고 있다.
또한, 미국 빌보드 칼럼니스트 제프 벤자민(Jeff Benjamin)는 SNS를 통해 "원어스가 미국 아이튠즈 K팝 송 차트 1위를 차지한 데 이어 메인 톱200 송 차트에 진입했다"며 차트 성적을 캡처해 게재했다.
특히, 벤자민은 "원어스의 신곡 '쉽게 쓰여진 노래'가 정말 좋다. 이전 곡은 복잡한 면이 있었는데, 이번 곡은 만족스러웠다. 그 부분이 원어스가 크게 성장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원어스의 이번 첫 싱글 앨범 'IN ITS TIME'은 만물의 아름다운 시작과 함께 원어스의 변화와 성장을 담은 앨범이다.
특히 신곡 '쉽게 쓰여진 노래'는 지금까지 원어스가 선보인 적 없는 음악 스타일로, 휘파람 테마와 리드미컬한 바운스가 듣는 순간 단번에 강한 중독성을 자랑한다.
이별의 수많은 감정을 표현한 가사가 특징으로, 처연하도록 슬프지만 경쾌한 뭄바톤 리듬이 이별이 끝이 아닌 새로운 시작임을 알리며 감성을 더한다.
여기에 그간 'US' 시리즈를 통해 강렬하고 파워풀한 모습을 보여줬던 것과 달리 이번에는 섬세한 감성을 품은 고혹적이고 황홀한 퍼포먼스로 눈과 귀를 모두 매료시키고 있다.
한편, 원어스는 오늘(26일) 오후 6시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신곡 '쉽게 쓰여진 노래' 컴백 무대를 꾸민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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