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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맛 좀 보실래요' 심이영의 첩첩산중 로맨스가 꿀잼력을 폭발시켰다.
해진은 "나중에 광주가 날 받아준다면, 그때도 오대구씨가 여전히 날 좋아한다면.. 그런 날이 오면 다시 만나요"라며 "광주 이미 부모의 이혼으로 상처받은 아이예요. 나까지 상처 줄 수 없어요. 지금은 멈추는 게 맞아요."라며 마음을 털어놨다. 현실을 직시한 안쓰러운 그녀의 이별은 보는 이들의 마음을 안타깝게 만들었다.
이처럼 심이영은 첩첩산중 로맨스를 풍부한 감정연기로 극의 흥미를 끌어올리고 있다. 또한, 일는 시청자들의 마음을 쫄깃하게 만들고 있는 것. 극 후반부에 들어선 가운데 심이영의 로맨스가 어떻게 끝이 날지 기대를 모은다.
남재륜 기자 sj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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