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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선을 넘는 녀석들'에 필구 김강훈이 출격한다.
이런 가운데 유병재는 김강훈과 닮은꼴 얼굴을 주장해 모두의 폭소를 유발했다. "예전엔 문근영과 닮았다고 하더니"라는 전현무의 구박에, 유병재는 "내 얼굴 과(?)가 있다"며 동그란 눈과 짙은 눈썹이 닮았다고 주장했다. 이에 큰 눈과 짙은 눈썹을 가진 전현무도 김강훈 닮은꼴 대란에 슬쩍 끼어들었다고. 과연 유병재와 전현무의 닮은꼴 주장에 김강훈은 어떤 반응을 보였을까.
뿐만 아니라 김강훈은 최연소 '선녀' 게스트이자, 떠오르는 역사 꿈나무 답게 설민석의 설명에 눈을 초롱초롱 빛내는 모습으로 멤버들의 귀여움을 독차지했다. 또 순수한 12세 어린이의 눈으로 역사를 해석하고, 의견을 말하는 등 야무진 활약을 펼쳤다고 전해져 기대가 더해진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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