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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이번 주 MBC '부러우면 지는거다'에서 장성규부터 전소미까지 5MC 전원 기립 박수가 터진다. 단 2회 만에 최초로 '오부럽지 샷'이 탄생, 세 커플의 로맨틱 모먼트가 쏟아질 예정이다.
'부럽지'의 5MC 장성규-장도연-허재-라비-전소미는 역대급 케미로 첫 방송부터 하드캐리를 보여줬다. 시청자들을 몰입하게 만드는 적재적소의 리액션은 물론 경험과 진심에서 우러나오는 이야기는 '부럽지'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며 호평이 쏟아졌다.
이번 주에는 최초로 5MC의 마음이 하나로 통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단 2회 만에 '오부럽지 샷'이 탄생한 것. '부럽지 샷'은 세 커플의 영상에서 부러운 마음이 드는 순간 MC들이 '부럽다 포즈'를 취한 커플의 장면이다.
그런가 하면 지난주 '라떼남'에서 '뽀뽀 집착남'으로 새로운 별명을 갖게 된 허재가 '돌돌커플' 지숙-이두희의 뽀뽀와 '워럽벨 커플' 이원일-김유진 PD의 다툼을 예언하며 남다른 촉을 세운다.
또한 장도연과 전소미는 '부럽시스터즈'로 활약을 펼칠 예정이다. 손으로 입을 가린 전소미와 행복 만렙의 엄마 미소를 짓고 있는 장도연의 모습이 포착된 가운데, 두 사람의 심장을 콩닥거리게 만든 '부럽지 샷'은 무엇일지 관심이 집중된다.
단 2회 만에 5MC의 전원 기립 박수를 받은 '오부럽지 샷'의 주인공은 어떤 커플일지 오늘(16일) 밤 11시에 방송되는 '부러우면 지는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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