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하이에나' 김혜수 주지훈의 본격 생존게임을 알리는, 10인 단체 포스터가 공개됐다.
단체포스터에는 정금자와 윤희재를 필두로 저마다 개성과 포스를 발산하는 캐릭터들이 등장한다. 야생미를 뿜어내는 정금자와 엘리트의 섹시함을 표출하는 윤희재, 송&김의 대표들 송필중(이경영 분)과 김민주(김호정 분), 송&김의 변호사들 마석구(송영규 분)-가기혁(전석호 분)-김창욱(현봉식 분)-부현아(박세진 분)-나이준(정지환 분), 정금자의 오른팔 비서 이지은(오경화 분)까지. 10인의 팽팽한 기운이 정글과도 같은 송&김의 분위기를 짐작하게 한다.
'하이에나' 속 거대 로펌 송&김은 최고의 엘리트 집단이다. 썩은 고기도 마다 않고 달려드는 하이에나 정금자가 이러한 송&김에 입성한다. 그들과 다른 밑바닥 출신 정금자는 윤희재를 비롯한 송&김 사람들의 세계를 뒤흔들 것으로 보인다. 과연 정금자가 송&김에 어떤 파장을 몰고올지, 또 온실 속 화초 윤희재는 정금자로 인해 어떤 변화를 맞게 될지, 더욱 흥미로운 전개가 펼쳐질 '하이에나'에 기대가 더해진다.
사진제공= SBS '하이에나'
lyn@sportschosun.com
무료로 알아보는 나의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