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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고(故) 심진보가 세상을 떠난 지 2년이 흘렀다.
고인은 지난 2002년 연세대 환경공학과를 졸업하고, 뒤늦게 배우의 꿈을 위해 2003년 서울예술대학에 입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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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 당시 비보를 들은 '막돼먹은 영애씨' 출연 배우들은 빈소를 찾아 애도를 표했으며, 서울예술대학교 동기인 배우 구혜선 또한 SNS에 "사랑하는 나의 03동기 심진보. 사랑해"라며 추모글을 게재하며 애도를 표하기도 했다.
한편 고인의 유해는 충북 괴산 상도중앙교회기도원에 안치됐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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