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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 기자] 걸그룹 블랙핑크가 팝가수 레이디 가가의 새 앨범 피처링에 참여했다는 소식에 YG엔터테인먼트가 입장을 밝혔다.
4일 YG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현 시점에서 확인해드리기 어려운 내용이다. 오래 기다려주신 팬들에게 그만큼 좋은 음악과 기쁜 소식들로 보답할 계획"이라고 입장을 전했다.
블랙핑크는 지난해 4대륙 23개 도시에서 32회 공연을 연 K팝 걸그룹 최대 규모의 첫 월드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최근 진행된 일본 3대 돔 투어 역시 4회 공연 전석 매진을 기록, 총 20만5천여명의 관객을 끌어모으며 뜨거운 인기를 증명했다.
블랙핑크는 올해 상반기 컴백을 목표로 새 앨범 작업 중이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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