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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가수 양준일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각종 루머의 팩트를 체크한다. 그는 섭외 출연료에 대한 소문부터 베트남, 홍콩, 일본 거주설까지 솔직하게 해명해 관심을 집중시킨다.
이 가운데 양준일과 안영미의 만남도 시선을 끈다. 앞서 안영미는 만나고 싶은 게스트로 양준일을 뽑은 바 있다. 안영미는 마침내 성사된 만남에 양준일의 패션을 완벽 재현하는 등 그의 출연을 열렬히 반겼다고. 양준일 역시 "만나 뵙고 싶어서 '라스' 나왔다"라고 답해 훈훈한 분위기를 이어갔다는 후문이다.
방송 내내 양준일은 자신에 대한 모든 것을 가감 없이 털어놓을 예정이다. 최근 높아진 인기에 따라 루머도 많아진 상황. 그는 섭외 출연료에 대한 소문부터 베트남, 홍콩, 일본 거주설까지 "오해가 있어서 사실을 알아줬으면 좋겠어요"라며 적극 해명했다고 전해진다.
그렇게 잊혀 가던 양준일에게 놀라운 일이 벌어진다. 유튜브를 통해 그의 과거 영상이 인기를 끌기 시작한 것. 그러나 정작 그는 "Oh, no!"하며 두려움에 벌벌 떨었다고 전해 무슨 일인지 궁금증이 증폭된다.
양준일 하면 패션도 빼놓을 수 없는 터. 알고 보니 그는 평소 패션에 신경을 안 쓴다는 사실이 밝혀져 호기심을 자극한다. 그의 의외의 대답에 박준형 역시 폭풍 공감해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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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양준일은 자신의 SNS에 차 구매에 대한 루머도 직접 해명했다. 양준일은 최근 자신의 SNS에 국산 최고급 SUV 차량을 구입했다는 보도에 대해서 직접 부인했다. 그는 "우리 모두 좋은 차를 좋아한다. 저는 일단 원하는 차보다는 필요한 차를 생각하고 있다"면서 "아직은 차가 없다. 그래서 현재로서는 택시"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내리는 비 속에 우산을 쓰고 도보로 이동하는 양준일 일행의 뒷모습이 담겨 있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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