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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블랙핑크의 제니가 청순함과 당당한 매력을 오가며 매거진 '하이컷'의 표지를 장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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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는 5일 발행하는 스타 스타일 매거진 '하이컷'을 통해 순수하고도 매혹적인 화보를 공개했다. 어디에도 구속받지 않는 자유로움을 컨셉트로 한 화보에서 제니는 로고 티셔츠와 데님 팬츠 같은 편안한 룩부터 아찔한 하이힐에 스트레치 데님과 스웨트셔츠까지 감각적인 스타일을 소화했다. 티셔츠 원피스를 입고 자유롭게 움직이거나 의자에 맨발로 편안히 앉은 포즈는 소녀 같은 맑고 청초한 느낌을 전했다. 오로라처럼 붉은 조명과 노란빛의 배경 아래에서 카메라를 응시할 때는 무대 위에서의 카리스마 있는 모습으로 돌변했다. 흰 배경과 몽환적인 색감의 배경을 오가며 촬영 분위기에 맞춰 다채로운 표정과 포즈를 연출하며 자기만의 색채를 유감없이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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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의 화보와 인터뷰는 3월 5일 발행하는 매거진 하이컷 259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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