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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 기자] 이탈리아 밀라노 패션위크를 방문한 배우 한예슬이 코로나19 확산 우려에 입장을 밝혔다.
이에 소속사는 청하를 비롯해 모든 동행 인원에게 자가격리를 요청, 검사를 진행했다. 이후 추가 1명이 확진 결과를 받고 결과에 따른 조치를 취했다. 소속사는 "그 외 스태프들은 모두 음성 결과가 나왔으며, 청하는 3월 1일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알렸다.
청하는 음성 판정을 받았지만 질병관리본부에서 요청하는 대로 자가격리를 진행한다. 소속사는 "안전을 위하여 당분간 예정된 일정들은 모두 취소했으며, 이후로도 최대한 할 수 있는 조치를 취하고 충실히 대처할 것이다"고 밝혔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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