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아무도 모른다' 김서형이 충격적인 사건을 목격한다.
공개된 사진 속 김서형은 정체를 알 수 없는 공간에 홀로 들어선 모습이다. 누군가에게 걸려온 전화를 받는 듯한 김서형의 표정과 눈빛이 심각해 긴장감을 유발한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무언가를 보고 경악한 듯한 김서형의 모습도 확인할 수 있다.
앞서 공개된 '아무도 모른다'의 콘텐츠 속 김서형은 강인한 경찰, 그 자체였다. 그런 그녀가 이토록 놀란 모습이 포착된 것. 대체 그녀 앞에 벌어진 충격적 사건은 무엇인지, 그녀가 어떤 행동을 취할 것인지 강렬한 의문을 남긴다. 이와 함께 보는 사람을 순식간에 빨려 들게 하는 김서형의 존재감 역시 감탄을 유발하며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더한다.
첫 방송부터 주인공 김서형이 흔들릴 만큼 충격적 사건이 예고됐다. 파격적인 스토리가 아닐 수 없다. 여기에 전개 속도 역시 숨막힐 정도로 빠르다는 전언. 왜 '아무도 모른다'를 두고 역대급 문제작이라고 하는지, 2020년 꼭 봐야 할 드라마라고 하는지 그 이유가 곧 공개될 것이다. '아무도 모른다' 첫 방송이 미치도록 기다려진다.
한편 SBS 새 월화드라마 '아무도 모른다'는 경계에 선 아이들, 그리고 아이들을 지키고 싶었던 어른들의 이야기를 그린 미스터리 감성추적극이다. 3월 2일 월요일, 오늘 밤 9시 40분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 = SBS 새 월화드라마 '아무도 모른다'
lyn@sportschosun.com
2020 신년운세 보러가기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