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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개통령 강형욱이 역대급 공격 본능의 고민견과 마주한다.
어느 때보다 쉽지 않은 교육이 예상되는 가운데 개통령 강형욱과 고민견의 팽팽한 기 싸움 현장이 포착됐다고. 분노가 가득 서린 듯 매서운 눈빛을 빛내는 고민견과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지켜보는 강형욱의 모습이 보기만 해도 심상치 않은 상황임을 예감케 한다.
한편 강형욱은 공격 본능을 거두지 않는 강달이를 위해 특단의 조치까지 취한다. 그가 교육용 도구로 선택한 것은 모두를 의아하게 만든 '이것'. 이에 이경규는 "강 선생의 진면목이 나오겠군"이라며 교육에 대한 기대감을 표했다고 해 개통령이 꺼내든 물건이 무엇인지, 또 어떤 효과를 낼지에 대해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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