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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김선호가 생존 앞에서 본격 흑화하는 모습을 보인다.
이렇듯 세 남자는 센스 넘치는 카메라워킹 등으로 최고의 작품을 완성해가며 모두의 기대를 한몸에 받지만, 살을 에는 추위 속에서 따뜻한 점심식사를 할 시간이 가까워지자 점차 본성(?)을 드러낸다고.
그 중에서도 김선호는 점심 복불복 미션 앞에서 더없이 냉정한 태도로 돌변한다. 한 명이 미션을 수행하면 점심을 먹을 수 있다는 제안에 딘딘은 감독의 권위를 내세워 김선호를 희생양으로 몰아가지만, 김선호는 "감독은 무슨. 우리가 다 찍었는데"라며 묵직한 '팩폭'을 날려 현장을 폭소하게 했다는 후문이다.
눈을 뗄 수 없게 만드는 '1박 2일' 멤버들의 리얼 야생 영상 촬영기를 담은 '제 1회 눈보러 오스까 특집'은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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