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선을 넘는 녀석들' 전현무 김종민 유병재는 과학 천재로 거듭날 수 있을까.
이어진 자격루의 파격적 등장 스토리는 '선녀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고. 당시 조선 사람들은 자격루를 "귀신이 작동시키는 것"이라고 생각했다는 것이다. 과연 그들이 그렇게 생각한 이유는 무엇일지, 조선을 술렁이게 한 자격루의 이야기에 호기심이 더해진다.
뿐만 아니라 이날 김상욱 교수는 최애 발명품 측우기를 소개하며, 색다른 시각으로 측우기를 설명했다. 이에 전현무는 "측우기가 별거 아니라고 생각했던 제 자신을 반성하게 된다"고 소감을 남겼다고. 설민석 역시 "왜 세종 세종 하는지 알게 됐다"고 감탄을 쏟아내, 우리의 생각을 뒤엎을 세종 과학 탐사에 대한 궁금증을 치솟게 하고 있다.
jyn2011@sportschosun.com
2020 신년운세 보러가기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