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 HOT] '리틀 쯔위' 라는 시그니처 세미 '얼마나 닮았나?'

최문영 기자

기사입력 2020-02-05 06:25


닮은꼴 스타로 화제를 모은 트와이스 쯔위(좌)와 시그니처 세미

2020년 새해, 첫 신인 걸그룹이 탄생했다. 채솔, 지원, 예아, 선, 셀린, 벨, 세미로 이루어진 7인조 걸그룹 시그니처(cignature)가 그 주인공이다. "케이팝의 시그니처가 되고 싶다"는 당찬 포부를 밝힌 시그니처가 4일 압구정 일지아트홀에서 싱글 '눈누난나'로 첫 데뷔무대를 가졌다. '눈누난나'는 즐거울 때 자신도 모르게 내뱉는 신조어를 모티브로 덥스탭과 디스코가 혼합돼 흥을 유발했다. 특히, 막내 세미는 트와이스 쯔위와 닮은 꼴 미모로 시선을 끌었다. 이에 대해 세미는 "쯔위 선배님을 감히 닮았다고 해도 되는지 모르겠다. 너무 존경하는 선배님이라 영광이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최문영 기자 deer@sportschosun.com

/2020.02.04/
2020년 첫 신인 걸그룹 시그니처(cignature) 가 4일 압구정 일지아트홀에서 열린 싱글 '눈누난나'의 쇼케이스에서 열창하고 있다. '눈누난나'는 즐거울 때 자신도 모르게 내뱉는 신조어로 멤버들의 건강하고 유쾌한 목소리가 인상적이다.

엑소의 '몬스터'에 맞춰 시크한 커버곡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세미

'시그니처의 쯔위' 세미의 애교 가득 꽃받침 포즈

제 초롱 초롱한 눈망을에 빠지실걸요?

시그니처만의 매력을 담은 파워풀한 댄스도 완벽 소화~.

사랑스러운 막내 세미의 활약을 지켜봐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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