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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배우 윤계상이 JTBC 금토드라마 '초콜릿'(이경희 극본, 이형민 연출)의 종영 소감을 전했다.
윤계상은 "다음에도 더 좋은 작품으로 찾아올 테니 저 윤계상도 많이 사랑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당부 인사를 덧붙였다.
윤계상은 '초콜릿'에서 메스처럼 차가워 보이지만 따뜻한 내면을 지닌 뇌 신경외과 의사 이강 역으로 분했다. 윤계상은 하지원과 오랫동안 얽힌 운명을 하나씩 풀어가며 점차 사랑에 스며드는 '힐링 로맨스'는 물론 호스피스에서 만난 환자들과 사람 냄새 가득한 감동을 윤계상만의 '온기'로 풀어나가며 휴먼 드라마를 그렸다.
한편, 윤계상은 영화 '유체이탈자'(가제, 윤재근 감독) 크랭크 업을 마치고 올해 개봉을 앞두고 있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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