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스토브리그' 남궁민과 오정세가 갈등을 빚었다.
회장 권일도(전국환 분)의 친아들 권경준(홍인 분)에게 폭력을 행사했던 권경민(오정세 분)은 권일도에게 무릎 꿇고 사죄했다. 그러나 권일도는 "나, 너 안 자른다. 넌 네 아버지랑 다르게 일 잘하지 않느냐"고 용서하며, 대신 야구단을 해체 시킬 것을 더욱 종용했다.
이후 권경민은 백승수에게 "전지 훈련지를 취소할 거다. 비용이 너무 부담된다"며 국내로 전지훈련을 가라고 강요했다. 이에 백승수는 "왜 이렇게까지 하는거냐"며 분노했고, 권경민은 "이렇게 해도 되니까 하는거다. 윗사람 들이 받는 것보다 아랫사람 찍어 누르는 게 훨씬 쉽다. 곧 나갈 텐데 나가기 전에 이런거 배워서 나가라"며 도발했다. 그러면서 "아직도 후회, 반성 그런거 없냐. 주변 사람 힘들게 하면서까지"라고 백승수를 자극시켰다.
2020 신년운세 보러가기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