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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의 새 앨범 'MAP OF THE SOUL : 7' 선주문량이 342만 장을 넘어서며 역대 최다 선주문량을 기록했다.
방탄소년단은 국내뿐 아니라, 미국 최대 온라인 전자상거래 업체인 아마존(Amazon)을 통해서도 해외 예약 판매를 실시하고 있다. 예약 판매 첫날부터 CDs & Vinyl 부문 베스트셀러 1위에 오른 이후 8일째인 오늘(16일)까지도 1위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오는 2월 정규 4집 'MAP OF THE SOUL : 7' 발매에 앞서 1월 17일에는 선공개 곡과 아트 필름을 함께 선보인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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